尹 "긴밀히 소통해야"...시진핑 "뗄 수 없는 파트너"

尹 "긴밀히 소통해야"...시진핑 "뗄 수 없는 파트너"

2022.11.16. 오전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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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해 성숙한 한중 관계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한국은 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지역 평화 유지에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우리 정부는 중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상호존중과 호혜에 기반한 성숙한 한·중 관계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국제 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는 데 있어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은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 주석 : 한·중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입니다. 지역 평화를 유지하고 세계의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책임이 있으며 광범위한 이익관계가 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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