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박 6일 동남아 순방 마무리..."자유·연대 통한 협력 강조"

尹, 4박 6일 동남아 순방 마무리..."자유·연대 통한 협력 강조"

2022.11.16.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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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참석을 위한 4박 6일 동안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으로 오늘(16일) 새벽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자신의 SNS에 이번 순방에서 자유와 연대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이 연대를 통해 보장된다는 신념으로 복합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 순방 첫 방문국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 +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 참석했고 이후 아세안 회의를 계기로 한미, 한미일, 한일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렸습니다.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해 지난 14일, 현지진출 기업인 오찬과 B20 기조연설 등을 진행했고 순방 마지막 날인 어제(15일) G20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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