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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이 북방한계선(NLL) 남쪽 우리 영해 인근에 미사일을 쐈다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군사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이 공격 의도가 없는 연례적인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문제 삼아 명분 없는 도발을 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군사적 행동으로 얻을 건 아무것도 없다며 끝없는 고립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도발 중단과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군 당국에도 철통 같은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물샐 틈 없이 안보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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