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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26일) 고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추도사에서 6.29 민주화 선언과 북방정책, 200만 호 주택 건설 등을 언급하며 노 전 대통령이 시대적 요구와 국민 여망에 순응한 진정한 거인이었다고 추모했습니다.
이어 많은 국민은 노태우 시대가 대한민국이 전진했던 시대였다고 고개를 끄덕인다며, 노 전 대통령 업적을 따뜻한 눈과 냉철한 가슴으로 평가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추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모든 대통령의 역사엔 공과 과가 있다면서, 그것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우리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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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비대위원장은 추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모든 대통령의 역사엔 공과 과가 있다면서, 그것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우리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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