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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씨가 직접 여론조사 기관을 설립하고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김 씨를 대표로 하는 여론조사 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지난 14일 자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여심위에 등록한 여론조사 기관만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외부에 공표할 수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4월 유튜브 방송에서, 언론사와 정당, 기업 등 외부 의뢰를 일절 받지 않고 철저하게 독립된 여론조사 기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이 여심위에 등록하려면 전화 조사 시스템과 분석 전문 인력, 10회 이상의 여론조사 실적 또는 최근 1년 내 5천만 원 이상 매출 등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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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기관이 여심위에 등록하려면 전화 조사 시스템과 분석 전문 인력, 10회 이상의 여론조사 실적 또는 최근 1년 내 5천만 원 이상 매출 등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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