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 회의에서 대통령실이 총괄하고 감사원이 실행한 권권유착이고, '대감 게이트'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원장 사퇴와 사무총장 해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국기 문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검토하겠다며 윤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도 최고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유 사무총장과 이 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오는 12일 공수처에 고발하고, 불법·표적 감사의 책임자인 최재해 감사원장도 고발 대상에 넣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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