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당·MBC, 자막 조작사건 본질 계속 호도"

권성동 "민주당·MBC, 자막 조작사건 본질 계속 호도"

2022.10.01.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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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MBC가 사건 본질을 계속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SNS를 통해 이번 사태 본질은 민주당과 MBC의 결탁, 그리고 자막 조작을 통한 외교참사 미수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MBC가 만든 가짜뉴스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키고, 욕설 프레임을 만들려 한다며, 거대한 보이스피싱 집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MBC가 정당한 문제 제기를 두고 언론 탄압이란 억지를 쓰고 있다면서, 언론 자격을 포기한 집단이 탄압을 운운하는 건 논리적 모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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