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이 모레(9일) 정권 수립 74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대규모로 열고 잇단 자연재해와 코로나19 전파 등으로 어수선한 민심을 다잡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4돌 경축 행사 참가자들이 어제(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각 분야의 노력 혁신자와 공로자들이 이번 경축행사에 초대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간부들뿐 아니라 공로를 인정받은 주민들까지 전국에서 평양에 모인 것이어서 기념행사가 대규모로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또, 오늘(7일)엔 최고인민회의도 열려, 회의 참석자들이 9·9절 행사에도 자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4돌 경축 행사 참가자들이 어제(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각 분야의 노력 혁신자와 공로자들이 이번 경축행사에 초대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간부들뿐 아니라 공로를 인정받은 주민들까지 전국에서 평양에 모인 것이어서 기념행사가 대규모로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또, 오늘(7일)엔 최고인민회의도 열려, 회의 참석자들이 9·9절 행사에도 자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