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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전쟁의 승패는 무기가 아닌 사람에게 달렸다며 영화 '탑건 매버릭'의 명대사를 인용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본 연습 둘째 날인 오늘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 'CP 탱고'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첨단 무기체계가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지휘관, 참모, 장병 등 사람이 전쟁 승패에 결정적이라며 영화 '탑건 매버릭'의 대사 "비행기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를 인용했습니다.
또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한미동맹의 근간이며 연합연습에 참여한 장병들이야말로 한미동맹의 주인공이자 상징이라며 연습 기간에 상황에 몰입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경기 성남에 있는 'CP 탱고'는 1970년대 산속 화강암 터널 내에 극비 시설로 만들어진 곳으로, 유사시 한미 연합군의 두뇌이자 심장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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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한미동맹의 근간이며 연합연습에 참여한 장병들이야말로 한미동맹의 주인공이자 상징이라며 연습 기간에 상황에 몰입해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경기 성남에 있는 'CP 탱고'는 1970년대 산속 화강암 터널 내에 극비 시설로 만들어진 곳으로, 유사시 한미 연합군의 두뇌이자 심장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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