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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정부의 대북정책 등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합니다.
이 차관은 오는 25일까지 유엔에서 다음 달 개최될 제77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를 준비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정부의 대북정책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의 유엔 방문은 윤석열 정부가 대북 협상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 세부 내용을 공개한 뒤에 이뤄져 주목됩니다.
정부는 '담대한 구상'의 일환으로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올 경우 북한의 광물자원과 식량을 교환한다는 내용의 '한반도 자원 식량 교환프로그램' 등을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이 차관은 방문 기간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 나카미츠 이즈미 유엔 고위군축 대표, 캐서린 러셀 유엔아동기금 사무총장 등 유엔 고위급 인사와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등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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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담대한 구상'의 일환으로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올 경우 북한의 광물자원과 식량을 교환한다는 내용의 '한반도 자원 식량 교환프로그램' 등을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이 차관은 방문 기간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 나카미츠 이즈미 유엔 고위군축 대표, 캐서린 러셀 유엔아동기금 사무총장 등 유엔 고위급 인사와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등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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