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 '인사'...尹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보는 중"

[현장영상+]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 '인사'...尹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보는 중"

2022.08.17. 오전 10: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기자]
안녕하십니까? 국민일보 문동성 기자입니다. 우선 취임 100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다만 마냥 축하드릴 수만이 없는 것이 부정평가는 계속 상승했는데요.

국민들이 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로 인사 문제를 꼽았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왜 인사가 가장 문제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간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어떤 개선 방안을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조금 전에 최고은 기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답변으로 어느 정도 제 입장을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지금부터 다시 다 되돌아보면서 철저하게 다시 챙기고 검증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인사 쇄신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국민의 민생을 꼼꼼하게 받들기 위해서 아주 치밀하게 점검을 해야 되는 것이지 어떤 정치적인 국면 전환이라든가 지지율 반등이라고 하는 그런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해서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벌써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그동안 우리 대통령실부터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지금 짚어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