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한민국 역사 흔들려...선열 정신 계승해 지킬 것"

민주당 "대한민국 역사 흔들려...선열 정신 계승해 지킬 것"

2022.08.15. 오전 10: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은 선조가 피와 땀 흘려 지켜온 대한민국의 역사가 흔들리려 하고 있다면서 선열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오섭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팬데믹이 재유행하고 수해가 발생해도 대통령과 정부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굴욕외교로 광복절의 의미마저 퇴색시키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윤 정부에 대한 불안으로 속이 타들어 가는 건 국민의 마음뿐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