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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尹 "국민 피부로 느끼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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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제5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명절물가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정부는 할인쿠폰 등으로 지원하라고 독려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 비상경제 민생 위는 추석 민생대책을 논의하고자 올해는 평소보다 추석이 이릅니다.

명절 맞이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고물가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민생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습니다. 기록적인 수도권 피해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오늘도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크고 작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안전과 방역 피해 복구와 지원 명절 물가 안정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시급이 챙길 일들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자리를 오늘 마련했습니다.

추석만큼은 어려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피해 복구와 지원이 시급합니다.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피해 보상 인명 피해 보상 이재민 주부 소상공인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추석 전에 마무리 짓고 우리 국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서 2차 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고 재난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 복구에 모두 전념해야 합니다.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국가가 끝까지 무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됩니다.

아울러서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을 하고 정부도 할인 쿠폰 등으로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호우 피해로 농산물 가격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복구 지원 병충해 예방에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우리 모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관계부처는 각종 정부 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풀어서 국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결실하고 독거노인 장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도시락 같은 대체 수단 마련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소상인에게 신속히 명절 자금을 공급해서 근로자의 임금 지급도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경제단체와 정부가 협력해서 임금 체불을 방지하고 하도급 대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방역과 의료 대응 체계를 촘촘히 마련하겠습니다.

산재 화재 전기가스 교통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특별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비상대응 체제도 완비할 것입니다.

걱정은 덜고 희망은 더 하는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오늘 각계를 대표해서 참석해 주신 분들께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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