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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사과를 개사과 시즌2로...대통령실부터 쇄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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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폭우 피해로 불편을 겪은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가 굳이 사과라고 생각 안 한다고 말한 것을 '개사과'에 빗대며 대통령실부터 쇄신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을 향해 대통령이 마지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제대로 하지 않은 사과는 국민을 우롱하는 '개사과 시즌2'를 연상케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수해는 짧은 시간에 쏟아부은 기록적 폭우가 근본 원인이지만 정부 대응 과정에서 재난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피해를 더욱 키웠다며 이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마저 오락가락하면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사과 의미를 퇴색시키는 대통령실 행태는 국정 난맥이 어디에 기인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국정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면 대통령실을 시작으로 내각까지 전면적인 인적 쇄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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