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19일 신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 신임 국회의장단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19일에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영주·정진석 부의장 등을 집무실로 초청해 식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만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의 원활한 예산안 심사와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의장단 초청과 별도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여야 지도부와 만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