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규 발열 3명 주장..."완쾌율 99.994%"

北, 신규 발열 3명 주장..."완쾌율 99.994%"

2022.07.29.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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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그제(27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3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5월 12일 코로나19 관련 통계 발표를 시작한 뒤 하루에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은 또, 4월 말부터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발열 환자는 477만 2천813명이라며, 이 가운데 99.994%에 해당하는 477만 2천522명이 완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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