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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정교과서 파동의 성찰 위에서 국가주의적 해석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서술한 역사서라며 한국사 책을 추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반대하고 폐지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반가운 책이라며 책 한 권을 소개했습니다.
또, 국정교과서 반대에 머물지 않고 훌륭한 대안을 제시해준 한국역사연구회의 10년에 걸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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