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추모의 벽, 평화의 공간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

尹 "추모의 벽, 평화의 공간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

2022.07.27.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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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민과 함께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오늘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추모의 벽' 준공식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미국인과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쟁을 알리는 역사적 상징물이자 평화의 공간으로 영원히 기억될 거라며 준공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한국전 참전용사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의 수호자이자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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