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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구·경상북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전폭적인 입법·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심장과도 같은 지역이라며 꼼꼼히 현안을 살펴보고 필요한 예산과 사업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권 직무대행은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다수당인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야당과 긴밀히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 시장은 중남부권 중추 공항으로서 TK 신공항을 조속히 착공하고 건설해야 한다면서 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에서 윤석열 정부를 만들어 놓고 또 빈 수레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지적하고 이제 참을 만큼 참았고, 더 참으면 곪아터질 판이라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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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권 직무대행은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다수당인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야당과 긴밀히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 시장은 중남부권 중추 공항으로서 TK 신공항을 조속히 착공하고 건설해야 한다면서 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또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에서 윤석열 정부를 만들어 놓고 또 빈 수레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지적하고 이제 참을 만큼 참았고, 더 참으면 곪아터질 판이라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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