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구제에 상실감?...尹 "뒷수습보다 선제조치 긴요"

빚투 구제에 상실감?...尹 "뒷수습보다 선제조치 긴요"

2022.07.15.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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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물가·고금리 위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시절 정책실장을 지낸 변양균 씨를 경제고문으로 위촉해 조언받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자영업자와 청년 등의 빚을 탕감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관련한 윤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총수요 측면에서 거시경제 방향을 잡아왔는데 변양균 전 정책실장은 그 혁신이라는 측면에서, 공급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에 부합하는 그런 철학을 아주 오래전부터 피력하신 분이라 여러분들의 추천이 있으셨습니다.

금융 리스크는 비금융 실물 분야보다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래서 완전히 부실화돼서 정부가 뒷수습하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적기 조치하는 것이 국가 전체의 후생과 자산을 지키는 데 긴요한 일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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