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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박지현 출마 자격, 비대위 논의...당 대표 권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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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출마 선언과 관련해 현행 당헌·당규상 출마자격이 없다며 비대위에서 이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당헌·당규 조항을 확인 지시했고 피선거권 기준을 당원 가입 3개월로 줄이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기 위해선 당원 가입 뒤 지난달까지 6개월 이상 지나야 하지만, 박 전 위원장은 지난 1월 말 민주당에 가입해 요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전당대회 규칙과 관련해서는 단일성 지도체제를 유지하고 당 대표의 권한도 약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과거 당 대표가 최고위원과 상의하지 않고 의사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보완하는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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