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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회담 하루 앞당겨 개최..."원전·우주산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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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와 북핵 문제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은 당초 하루 뒤인 내일(30일)로 잡혀있었는데 하루 앞당겨진 겁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우리 시각으로 밤 9시쯤부터 20여 분 동안 마드리드 시내에서 만나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협력의 폭을 확대해온 점을 평가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효율적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며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우주 산업 관련 협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해 공조 강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는데 마크롱 대통령은 적절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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