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호주 정상회담 마쳐..."양국 긴밀한 협력 기대"

尹, 한-호주 정상회담 마쳐..."양국 긴밀한 협력 기대"

2022.06.29. 오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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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다자외교 첫 공식 일정으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모두 발언으로는 아주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바로 비공개 회담이 이뤄졌습니다.

현장 화면 직접 보겠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호주와 정상회담으로 첫 번째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시각으로 어젯밤 10시 50분 마드리드 시내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마주앉아 포괄적 전략 동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한 앨버니지 총리에게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을 축하한다면서, 양국 모두 새 정부가 출범했기 때문에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알바니지 총리님 총선 좋은 결과 축하드립니다. 양국 모두 새 정부가 출범했기 때문에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합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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