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갈등 불씨 지적에 尹 "경제 위기 살얼음판, 협력해야"

화물연대 갈등 불씨 지적에 尹 "경제 위기 살얼음판, 협력해야"

2022.06.15. 오전 11: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노사 협상이 타결됐지만, 안전운임제를 둘러싼 불씨가 남은 데 대해 고물가, 고금리로 전 세계가 경제 위기를 맞은 만큼 전체를 생각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저 앞에서 맞불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법에 따른 국민의 권리라며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화물연대 노사 합의 관련) 글쎄 뭐 조마조마합니다. 지금 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제위기로 지금 뭐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우리가 다 함께 좀 전체를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 언론에서 나토 정상회의 때 한일 정상회담 안 하는 방향으로 양국이 조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글쎄 외교 문제가 아직 정해지기 전에 확인해드리고 이러기는 어렵고 확정된 건 없습니다. (아크로비스타 앞 맞불 시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법에 따른 국민의 권리니까 거기에 대해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