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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7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실 참모진과 피자로 오찬을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수석의 생일을 맞아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까지 네 명이 피자로 점심을 먹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종로에서 목격됐다는 취재진의 확인 연락이 많아 알아봤다면서, 윤 대통령은 시민들과 사진촬영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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