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 "홍콩, 싱가포르 버금가는 부산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 "홍콩, 싱가포르 버금가는 부산으로"

2022.06.02. 오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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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1년 임기 시장에서 4년 더 정년이 연장된 셈인데요.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신공항 조기 완공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이 당선인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당선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당선인]
시민들 한분 한분이 주신 그 한 표가 바위 같은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을 새로운 혁신의 도시로 만들고 부산을 또 서울에 버금가는, 또 홍콩과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글로벌 허브시티로 만들라고 하는 엄숙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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