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아세안 대사단 접견..."IPEF 관련 긴밀 협력 희망"

박진, 아세안 대사단 접견..."IPEF 관련 긴밀 협력 희망"

2022.05.28. 오전 01: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국가 대사단을 접견하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와 관련해 아세안과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27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한 아세안 대사단을 만난 자리에서, 여러 아세안 국가가 IPEF 회원국으로 참여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정치·경제안보 등 모든 면에서 아세안과의 파트너십을 심화·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이는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3일 미국 주도로 출범한 IPEF에는 한국, 일본 등과 함께 아세안 10개국 중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등 7개국이 참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