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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가결하기로 당론을 결정한 데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형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한덕수 총리 후보의 인준으로 국회는 비로소 여야 협치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민주당의 협조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협치의 정신이 빛을 발하도록 여야가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허은아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제라도 국정운영의 수레바퀴가 원활히 굴러갈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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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변인은 또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협치의 정신이 빛을 발하도록 여야가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허은아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제라도 국정운영의 수레바퀴가 원활히 굴러갈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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