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인천 계양을 선거, 도망자와 자존심의 대결"

윤형선 "인천 계양을 선거, 도망자와 자존심의 대결"

2022.05.19.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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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형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이번 선거는 계양구민의 자존심과 도망온 자의 선거라며 경쟁자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중앙선대위 인천 현장회의에서 계양을 보궐선거에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해 범죄 피의자가 금배지를 방패 삼아 숨겠다고 계양구민을 무시하는 건 유분수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25년간 계양구의 현안을 고민해왔다면서 이번 선거는 '25년'과 '25일'의 선거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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