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임명, 국정운영 발목 잡기 안 된다는 의지 표현"

국민의힘 "한동훈 임명, 국정운영 발목 잡기 안 된다는 의지 표현"

2022.05.17. 오후 6: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데 대해 더 이상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긴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하루속히 새 정부가 정상적으로 출범해 원팀으로 위기에 대처해나가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 장관은 지명 직후부터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와 함께 사실상 30여 일 동안 청문회를 거친 거나 다름없다며 민주당은 한 장관이 왜 임명돼서는 안 되는지 국민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