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용산 집무실 내부 첫 공개...참모들과 회의

[현장영상+] 용산 집무실 내부 첫 공개...참모들과 회의

2022.05.10. 오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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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내부 공간이 처음으로 공개된 거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결재하고 잠시 뒤에 참모진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결재서류를 검토하고 있었고요. 사람들 얼굴이 있는 것 보니까 뭔가 인사 관련 서류였던 것 같습니다. 김대기 비서실장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저기가 리모델링 마친 공간이죠.

저곳이 아마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인 것 같은데요. 왼쪽이 책상인 것 같고요, 집무하는 책상이고 여기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가 집무실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2층이 있고 5층이 있는데 5층이 보조 집무실, 2층은 공식 집무실인데 아직 공사가 덜 끝났다는 보도가 있었거든요. 여기가 어디인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5층일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앵커]
주집무실은 2층에 있고 대통령 임시 집무실이 5층에 꾸려져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곳이 2층인지 5층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왼쪽이 김대기 비서실장이고요. 오른쪽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수석비서관들이 전부 같이 앉아 있습니다.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수석비서관들 함께 한 자리에 모이는 어쩌면 첫 자리인 것 같습니다. 맨 오른쪽이 대변인이죠. 방인선 대변인 모습이었고요. 첫 결재였는지 아니면 이전에 결재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결재서류를 검토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뒤에 비서실장, 안보실장 그리고 수석들의 모습입니다.

[앵커]
용산 집무실 내부 화면이 처음으로 공개가 된 거고요. 업무를 보는 모습이 지금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곳에서 업무를 본 적은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였고요. 용산 지하벙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 내부 화면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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