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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담당했던 이시원 전 검사를 윤석열 당선인이 새 정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하는 건 '고문 기술자'로 악명 높았던 이근안 경관을 인권위원장에 앉히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오전 비대위 회의 모두 발언에서 그렇게 사람이 없느냐고 반문하면서 평범한 공무원을 간첩으로 조작한 범죄 연루자에게 공직 기강을 맡길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인선을 5공 시절로 회귀하겠다는 노골적 대국민 선전 포고라고 규정하며, 인선 철회를 하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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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인선을 5공 시절로 회귀하겠다는 노골적 대국민 선전 포고라고 규정하며, 인선 철회를 하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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