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재논의 상황에 대해 지금 더 당혹스러운 건 국민이라며 무리하게 입법을 추진하기보다 속도 조절을 하고 공청회 등을 열어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이 가장 세게 지적하는 건 선거법과 공직자 수사 관련 부분을 여야가 어떻게 숙고 없이 빠른 합의로 결정할 수 있었느냐는 것이라며, 정치권이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수완박 중재안 조항 하나하나에 대해 의원총회에서 집단적 판단이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지방선거 등으로 의총에서 동의받는 과정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오늘(26일)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이 가장 세게 지적하는 건 선거법과 공직자 수사 관련 부분을 여야가 어떻게 숙고 없이 빠른 합의로 결정할 수 있었느냐는 것이라며, 정치권이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수완박 중재안 조항 하나하나에 대해 의원총회에서 집단적 판단이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지방선거 등으로 의총에서 동의받는 과정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