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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국민청원'과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등 민원 접수 플랫폼이 통폐합됩니다.
허성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제안센터장은 "국민청원이나 광화문일번가, 국민신문고뿐만 아니라 지자체도 민원을 받고 있어 국민이 어디에 어떻게 민원을 접수해야 하는지 혼란을 겪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원을 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창구를 단일화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민원 플랫폼 전체를 대통령실로 이관하는 게 맞는다고 제안했고, 인수위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청와대 국민청원을 당장 없애는 것이 아니고 국민제안센터가 대통령실로 이관되면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한 뒤 통합해 운영하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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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원을 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창구를 단일화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민원 플랫폼 전체를 대통령실로 이관하는 게 맞는다고 제안했고, 인수위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청와대 국민청원을 당장 없애는 것이 아니고 국민제안센터가 대통령실로 이관되면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한 뒤 통합해 운영하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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