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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슬로건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확정됐습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 순간부터 새 시대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윤 당선인이 평소 강조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고려해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엠블럼은 동심결을 활용한 매듭 디자인인데, 박 위원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다짐과 약속을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내일 윤석열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취임식에 초청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중한 예의로 맞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해리스 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 등을 사절단으로 초청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초청장 발송 이전에 외교 채널을 통해 참석 의사를 타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외국 전·현직 장관급들과 간접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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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내일 윤석열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취임식에 초청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중한 예의로 맞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해리스 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 등을 사절단으로 초청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초청장 발송 이전에 외교 채널을 통해 참석 의사를 타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외국 전·현직 장관급들과 간접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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