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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서 여성과 청년을 반드시 30% 공천하고 장애인 예비후보에겐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조오섭 대변인은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서 지방선거기획단이 마련한 공천 방안을 비대위가 그대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광역·기초의원 후보로 여성과 청년을 30%씩 공천하지 않은 지역위원장은 추후 당무 감사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하되 여성 후보자가 없는 등 의무 공천을 지킬 수 없는 지역은 공천관리위원회 의결로 예외를 두도록 했습니다.
또, 중증장애인 예비후보는 심사 가산 25%, 경선 가산 25%를 부여하고, 경증장애인 후보는 심사와 경선 과정에서 10%씩 가산점을 받습니다.
비대위는 청년 예비후보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선기탁금 면제·감면안과 광역·기초 비례의원 추천을 위한 공개 오디션 실시 방안도 의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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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증장애인 예비후보는 심사 가산 25%, 경선 가산 25%를 부여하고, 경증장애인 후보는 심사와 경선 과정에서 10%씩 가산점을 받습니다.
비대위는 청년 예비후보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선기탁금 면제·감면안과 광역·기초 비례의원 추천을 위한 공개 오디션 실시 방안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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