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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경기지사 부인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보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별정직 7급 A 씨는 투표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익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도청 근무 당시 자신이 한 일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했는데, 실직 상태에서 뉴스를 보며 불법임을 알았다며, 거짓말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을 압수 수색한 데 대해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켜보고 있고, 경찰 조사를 위해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 씨는 김혜경 씨와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모 씨가 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여러 언론에 제보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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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을 압수 수색한 데 대해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켜보고 있고, 경찰 조사를 위해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 씨는 김혜경 씨와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모 씨가 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여러 언론에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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