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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가 꾸준히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이 배출한 박 전 대통령이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뒤 퇴원해 사저로 이동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 특별 사면을 받은 뒤 같은 달 31일 석방된 박 전 대통령은 4개월간의 입원 치료를 마친 뒤 오늘(24일) 퇴원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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