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위치 노출 논란에...김은혜 "尹, 그렇게 소홀하지 않아"

벙커 위치 노출 논란에...김은혜 "尹, 그렇게 소홀하지 않아"

2022.03.21.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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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어제 윤 당선인께서 용산 청사 부지 얘기하시면서 벙커 위치나 지하 이동 통로 위치 등을 언급하셨는데 이게 기밀 누설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김은혜 / 당선인 대변인]
제가 보기로는 어제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손바닥을 한번 얹어놓은 것으로 표현됐는데 그게 압축된 저희의 전체 조망도에서는 사실상 광활한 잔디밭을 하나 짚은 게 그게 보안시설의 노출이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B2벙커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공개가 된 바가 있기도 하고요. 군 통수권자가 그렇게 소홀하게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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