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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보여주기식 꼬리 자르기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무능과 편향으로 일관했던 노정희 선관위원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사무총장이 그만둔다 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느냐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의 사퇴는 그간 보여준 선관위의 무능과 편향성을 만회하기에도, 이미 바닥으로 추락해버린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려면 더더욱 모든 업무의 최정점에 있는 노 위원장의 사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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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사무총장의 사퇴는 그간 보여준 선관위의 무능과 편향성을 만회하기에도, 이미 바닥으로 추락해버린 선관위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려면 더더욱 모든 업무의 최정점에 있는 노 위원장의 사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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