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승부] 조정식"초박빙 속 李 상승세, 끝까지 1~2% 접전될 것"

[정면승부] 조정식"초박빙 속 李 상승세, 끝까지 1~2% 접전될 것"

2022.03.02.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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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조정식"초박빙 속 李 상승세, 끝까지 1~2% 접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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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2년 3월 2일 (수요일)
■ 대담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대위 특임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조정식"초박빙 속 李 상승세, 끝까지 1~2% 접전될 것"

- 초박빙 속 이재명 상승세로 판단, 1~2% 접전으로 보여
- 이재명 진정성에 김동연 등 각계 화답 중
- 개헌은 집권 초반에 되어야, 대통령 의지 중요해
- 국힘 막판에 철지난 마타도어, 자충수 두고 있어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이재명 후보의 국민통합정부 제안에 김동연 후보가 화답하면서 정권교체에 맞선 정치교체론이 대선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임본부장 맡고 계시죠. 조정식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죠. 조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대위 특임본부장)(이하 조정식)> 네, 안녕하세요.

◇ 이동형> 이제 선거는 코앞이고 판세는 누가 앞서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수 없을 정도인데, 조 의원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 조정식>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선거가 딱 일주일 앞으로 남았는데요. 지금 판세가 초박빙이라고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재명 후보가 지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가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도 똑같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막판에 있어서 선거는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첫 번째는 구도. 두 번째는 이슈. 세 번째는 인물인데, 이 점에서 이재명 후보가 막판 선거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구도와 이슈 측면에서 보면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가 결렬됐는데 이재명 후보는 김동연 후보와 오늘 단일화를 했고 국민 통합과 정치교체 이슈를 주도하고 있고 인물적인 측면에서 보면 오늘 마지막 TV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지난 TV토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준비되고 안정감을 갖춘 후보로서 윤석열 후보를 압도하고 있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하지만 최종 마지막 날까지 정말 1~2%의 아주 팽팽한 접전으로 갈수도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이동형> 예. 지금 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선거 3대 요소. 구도, 이슈, 인물 중에 첫 번째 구도는 단일화가 결렬되었으니 1여 다자 구도로 해서 당연히 이재명 후보가 유리한 구도에 올라섰다. 인물 면에서도 여론조사를 보면 후보의 자질, 누가 경제, 외교를 잘 할 것이냐. 여기는 항상 이재명 후보가 앞서니까 그것도 맞다고 보고요. 다만 여전히 정권교체 비율이 상당히 높다. 윤석열 후보 지지하는 층에 왜 지지하냐 물어보면 정권교체 할 수 있으니까가 압도적이란 말이죠. 정권교체가 높은 그 벽을 허무는 건 쉽지 않아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 조정식>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존 이슈들이 정권교체냐 연장이냐, 이런 측면이었다면 지금은 그쪽에서 정권교체를 주장하고 있지만 새로운 국민통합과 정치교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과 가시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거든요. 김동연 후보와의 단일화도 그랬고, 민주당이 의총을 통해서 당론으로 입법 의결을 했고. 국민통합에 대한 사회 종교 원로들의 제안도 있었고. 더군다나 오늘 같은 경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도 오늘 동참 선언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 흐름들과 물결들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이동형> 말씀하신 대로 국민통합 정치교체 이슈를 가지고 온다. 특히 김동연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졌는데 김동연 후보가 여론조사 상에서 1% 미만의 지지율이 나오기 때문에 이게 시너지 효과를 과연 갖고 올 수 있겠냐, 이런 회의적인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던데요.

◆ 조정식> 산술적으로 몇 퍼센트가 더 도움이 되느냐, 이 부분보다는 큰 흐름에 있어서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과 실천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고요. 실제로 김동연 후보와 공동선언한 내용을 보면 사실은 이게 한국 정치사에 굉장히 의미 있는 새로운 전환이에요. 특히나 내용 중에서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하겠다. 이렇게 선언하고 7공화국 개헌안 마련하겠다는 얘기는 우리나라의 정치 체제가 지난 88년, 6공화국 이래 34년 동안 한 번도 안 바뀌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한국정치의 틀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갈등과 분열의 한국 정치가 협치와 분권의 체제로 전환된다는 굉장히 큰 의미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재명 후보를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봤는데, 이재명 후보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잖아요. 이재명 후보의 오랜 정치 철학과 가치가 실천에 오르고 있고 이에 대한 진정성들을 각계에서 화답을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 이동형> 예.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가능성도 언급되던데, 국민의힘에서는 당연히 그건 말이 안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보십니까?

◆ 조정식> 그건 아직 모르겠죠. 그렇다고 보는데요. 기본적으로 이재명 후보께선 국민통합과 정치교체에 함께 뜻을 같이한다면 어느 누구라도 중하고 귀하게 모시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지난번에 한번 두 분이 만나셨어요. 국민통합과 정치교체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얘기를 나누고 공감을 이룬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보면 합류 여부가 어떻게 될지는 지금 알 길이 없지만, 이미 심정적인 연대를 하고 있다. 김동연 후보도 김종인 위원장에 대해서 우산 역할을 기대한다, 이런 얘기도 하셨는데 그런 점에서 볼 때 간접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 이동형> 기대는 하고 계신 겁니까?

◆ 조정식> 기대를 당연히 한다고 봐야죠.

◇ 이동형> 그런데 일각에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그동안 행적. 박근혜 후보 지지했다가 문재인 후보 지지했다가 윤석열 후보 지지했다가 이번에 다시 이재명 후보 지지하면 정치적 명분이 있겠느냐.

◆ 조정식> 그런 점도 있겠죠. 그런 점에서 선거 막바지에 너무 왔다갔다하는 부담들은 충분히 갖고 있다고 보거든요.

◇ 이동형> 알겠습니다. 정치교체 이야기를 계속 말씀하시면서 개헌도 언급하셨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집권하면서 개헌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행정부에서도 개헌하자 얘기를 했었는데 결국 국회에서 불발됐단 말이죠. 이번에 만일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서 집권한다면 개헌 문제를 화두로 꺼낼 텐데, 국회 협조, 특히 야당이 협조 안 해준다면 어려운 거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개헌 문제는 과반수로 되는 게 아니고 180석 이상 3분의 2가 돼야 하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조정식> 개헌 같은 경우는 사실 지금까지 정치권에 수많은 논의가 있었고 대통령 선거 때도 수많은 공약이 있었습니다만, 개헌이 제대로 되려면 집권 초반에 되어야 해요. 이재명 후보도 출범 후 1년 내에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데다가 국회에서 개헌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대통령과 함께 하는 여당의 의석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석이 소수였기 때문에 항상 1년 내내 발목을 많이 잡혔어요. 그런 점에서 보면 이번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의 정치 틀을 바꾼다는 점에서 굉장히 호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의지가 관철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죠.

◇ 이동형> 그래서 3분의 2이상이 필요하니까 200표는 필요할 텐데, 가능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인 것 같고, 지금 그렇게 되려면 이재명 후보가 내 임기를 1년 줄일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셨습니까.

◆ 조정식> 특히 대통령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고 명분이 중요한 거거든요. 야당 입장이나 중도층 입장에서 보기에도 대통령 임기를 내가 1년이나 단축하고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야가 다 제기해왔던 거니까 분권형으로 총리도 국회에서 추천하도록 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거스르거나 반대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다시 선거 얘기로 돌아와서요. 이재명 후보가 선거 며칠 안 남은 지금 상황에서 수도권 집중유세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지는데 수도권 중에서 서울이 약간 윤석열 후보에게 뒤진다는 객관적 판단으로 지금 의원님께서 지역구가 수도권이시니까 서울 포함한 수도권. 경기, 인천. 여기는 어떤 민심이 작용하리라 보십니까?

◆ 조정식> 결국 이번 대선의 승부처는 수도권이라고 봅니다. 유권자가 제일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 객관적 상황을 보면 금방 앵커님이 말씀하신 대로 서울은 좀 열세로 보고 있어요. 3% 내외로 아직은 저희가 열세인데, 다행히 분위기는 호전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1%라도 우리가 더 좁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재명 후보의 출신이기도 한 경기도 같은 경우는 여론이 좋거든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격차를 2~3%더 벌리는 식으로 수도권 전체를 공략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재명 후보도 막판 선거 유세를 수도권에 전략 지역에 집중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고요.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역시 부동산 문제, 자영업자 대책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도 굉장히 많은 정책 대안과 진정성을 갖고 호소를 하고 있죠.

◇ 이동형> 말씀하신대로 결국은 수도권 부동산과 자영업자 표심 아니겠느냐, 그런데 국민의힘의 이언주 전 의원이 수도권 부동산이 최근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다. 이런 예측을 하기도 했고요. 또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만 최근 추경을 통과해서 급한 불을 잡았다고 할까요. 300만원씩 지급하는 거. 그리고 최근 자영업자 단체에서 차례로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이 있기도 했고. 그렇게 본다면 시간이 조금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난 재보궐 때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 아니냐.

◆ 조정식> 분위기는 호전되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제가 오늘 경기도 상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왔는데 지난번 추경을 이재명 후보가 제안하고 지난번 추경을 이재명 후보가 제안을 하고 국회에서 부족하지만 1차로 처리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반응들이 좋고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도 대선이 끝난 직후에 바로 긴급 재정명령권을 동원해서라도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겠다, 라고 한 것에 대한 기대감들이 사실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결과를 좀 지켜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잠시 후 8시에 마지막 tv토론이 있는데 시청률이 계속 높더라고요. 끝까지 국민적 관심이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 후보의 마지막 tv토론 전략,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 조정식> 특히 이번 대선 같은 경우는 tv 토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굉장히 높으신 것 같아요. 오늘 마지막 3차토론 사회 분야 토론인데, 특히나 사회 분야 같은 경우는 이재명 후보 측에서 보면 어떤 주제든 이재명 후보가 그에 대한 철학과 대안을 갖고 있어요. 반면에 윤석열 후보의 경우는 지난번 토론회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문제라든가 RE100이 뭐냐고 되물을 정도로 그에 대한 관심이나 개념이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오늘 윤석열 후보가 얼마만큼 과학 공부를 잘 받고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오늘 토론에서도 준비되고 안정감 있는 후보라는 부분들을 국민께 보이는 데 주력을 할 생각입니다.

◇ 이동형> 선거 막판에 국민의힘이 다시 대장동 문서 보따리 이야기를 꺼냈고 또 여배우 스캔들 재점화에 나섰습니다. 이런 네거티브는 먹혀 들어갈 것이라고 보십니까.

◆ 조정식> 저는 국민의힘에서 막판에 다급해지니까 온갖 과거에 철 지난 마타도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미 이런 부분들은 문제없는 것으로 다 밝혀진 사항들이고 지지율에 별로 영향을 못 줄 것이다. 그리고저도 선거 경험상 보면 마타도어로 이기는 선거는 없거든요. 특히나 대통령 선거는 인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은 국민의힘에서 자충수를 두는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도리어 지금 더 심각한 것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이나 지금 다시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부동시 문제. 그러니까 병역 면제, 그 의혹이 저는 굉장히 큰 문제라고 봐요.

◇ 이동형> 말씀 나왔으니까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원래 오늘 아마 법사위에서 부동시 문제를 확인한다고 했는데 내일로 미뤄졌더라고요.

◆ 조정식> 네. 오늘 오후에 확인을 하기로 했었는데 일단 내일 오후 2시로 현재 미뤄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일 결과를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만, 윤 후보가 이에 대해서는 과거에 부동시로 병역 면제를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상황 때마다 바뀌어요. 검사에 임용될 때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가 지난번에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할 때는 또 부동시로 회귀를 해요. 그래서 그때그때 상황마다 선택적 부동체가 되는 거예요.

◇ 이동형> 지금 그럼 민주당은 부동시 문제를 살펴본다고 하는 것이 병역 신체검사 때는 분명히 부동시가 있어서 면제 판정을 받았는데, 그 이후에 검사로 공무원 할 때는 정상 시력이었다. 이 주장이지 않습니까. 그걸 확인한다는 말씀이죠.

◆ 조정식> 그렇죠. 그리고 실제 허위로 부동시로 해서 병역 면탈을 받은 게 아닌가, 사실 그런 의혹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도 안과 전문의한테 이런 과정들을 물어보니까 실제로 이렇게 막 확확 바뀌는 거는 연구대상감이라는 거예요.

◇ 이동형> 자연스럽게 바뀌지는 않는다.

◆ 조정식> 그리고 이 양쪽의 시력 차이가 많을 때는 0.7에서 0.85까지 나다가 또 정상으로 들어갔을 때는 0.23으로 나와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나 갭이 큰 거예요.

◇ 이동형> 이게 법사위 전체가 들여다보는 건 아니고 국회의원 대표로 몇 분만 들어가시는 거죠.

◆ 조정식> 위원장 간사 등등이 그 결과에서 확인을 하는 거죠.

◇ 이동형> 확인한 결과는 발표를 다시 합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조정식>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겠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내일 2시 결과를 좀 기다려보고요. 대통령 선거 끝나면 지방선거가 있는데 언론에서 계속 조정식 의원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하고 있더라고요.

◆ 조정식> 지금은 대통령 선거 중이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 승리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거기에 집중을 일단 할 생각이고요.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시면 그다음에 바로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쨌든 이재명 후보를 배출한 곳이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뜻을 이어서 제가 해야 될 역할에 대해 있다면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이동형> 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 조정식> 네, 감사합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었습니다.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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