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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충청을 방문해 자신의 처가란 점을 강조하면서 이 서방은 사드 이런 것 안 들고 다닌다며 사드 추가 배치를 공약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충남 당진 어시장 유세에서 충청 사위 이 서방이 무슨 보따리를 가져왔는지 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사드 배치한다고, 충청도에 놓는다고 하든지, 선제타격한다고 겁주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한국의 지정학적 위기로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며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윤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진 여러분이 석탄 연기 마시며 고생하는데 전기 덕을 보며 사는 수도권 시민들이 해준 게 없지 않으냐면서 국가 운영, 공동체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공평성이라며 국토균형발전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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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진 여러분이 석탄 연기 마시며 고생하는데 전기 덕을 보며 사는 수도권 시민들이 해준 게 없지 않으냐면서 국가 운영, 공동체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공평성이라며 국토균형발전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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