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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군 면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검사 임용 당시 신체검사표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은 오늘(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가 과거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검사 임용 때 신체검사표 자료 제출에 응하지 않았던 만큼 스스로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 같다며, 법무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윤 후보가 지난 1982년 신체검사에선 부동시로 군 면제를 받았지만, 1994년과 2002년 검사 임용 신체검사 땐 양쪽 눈 시력 차가 정상이 됐다가 이후 또다시 부동시로 나타났다며 군 면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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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윤 후보가 지난 1982년 신체검사에선 부동시로 군 면제를 받았지만, 1994년과 2002년 검사 임용 신체검사 땐 양쪽 눈 시력 차가 정상이 됐다가 이후 또다시 부동시로 나타났다며 군 면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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