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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우리식 경제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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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덕훈 내각 총리 주재로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지난해 연말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자력갱생 과업들을 완수하기 위한 대책과 경제 관리 방법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열려 기상 재해를 과학적으로 대응한 것과 송신·송화 지구 만 세대 살림집 건설, 삼지연시에서 진행된 공사, 전력·석탄 생산 향상 등을 성과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경제 사업의 문제점도 분석했다면서 내각이 경제 사령부로서 박력 있게 경제 작전을 지휘해 올해 계획을 꼭 수행할 것을 강조하고, 주민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리식 경제 관리 방법'도 강조됐습니다.

이에 대해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다가옴에 따라 북중 관계를 감안해 북한이 미국의 대북 압박에는 담화전으로만 맞대응하고, 당분간 내치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연초 몰아치기식으로 발사한 미사일 무기 체계들의 당중앙위 보고와 평가를 끝으로 경제 점검에 집중하면서 최고인민회의와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 광명성절 열병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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