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직 국민, 오직 민생' NFT 경매...수익 기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새해 메시지를 담은 대체불가토큰, NFT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이라는 각오로 민생 경제 회복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라는 이 후보의 신년 인사와 서명이 담긴 이미지를 NFT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NFT는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OpenSea)를 통해 경매에 부쳐지며, 앞서 민주당이 최초로 발행한 NFT '이재명은 합니다 소확행 공약 1호'도 함께 경매에 오릅니다.

민주당은 NFT 낙찰 시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