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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신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된 우상호 의원은 대표적인 586인 자신과 송영길 대표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건 다른 의원들에게 강요하거나 확산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우 본부장은 오늘(27일) 당사 브리핑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은 가장 대표적인 정치인으로서 자기 결단과 헌신을 보여주고 민주당의 절박함을 상징하는 의미라며, 실제 대선에 얼마나 효과적일지 정확히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문제가 길어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한 질문에도 지금은 대선에서 지느냐 이기느냐 절체절명의 상황인 만큼 누구도 자리 욕심을 부릴 때가 아니라며, 모든 관심은 대선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판세는 오차 범위 안에서 초경합이라 분석하며, 설 연휴 민심이 어느 쪽에 기우느냐에 따라 판세가 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설 민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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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한 질문에도 지금은 대선에서 지느냐 이기느냐 절체절명의 상황인 만큼 누구도 자리 욕심을 부릴 때가 아니라며, 모든 관심은 대선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판세는 오차 범위 안에서 초경합이라 분석하며, 설 연휴 민심이 어느 쪽에 기우느냐에 따라 판세가 변할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설 민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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