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서울시당이 발간한 '서울시 유권자 정치지형과 대선 전략 함의 보고서'를 보면 서울에서 구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전국에 비해 서울은 열악한 판세라며 현재 선거구도는 4·7 재보궐 선거 당시 만큼 불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후보의 지지율 답보에 대해선 2030 세대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 하락은 20대 남성이 주도하고 있지만 20대 여성의 역풍은 없다고 봤습니다.
또 이 후보가 개선해야 할 4대 부정적인 이미지로는 신뢰가 가지 않음과 안하무인·권위주의적 리더십, 대장동 특혜 의혹, 형수 욕설을 꼽았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민주당 서울시당 의뢰로 서울 지역 남녀 유권자 2천5백 명 여론조사와 4050 세대, 2030 세대 남성과 여성 4그룹의 집단심층면접조사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