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후보는 SNS에 올린 공개 서신을 통해 북한이 오랜 유엔 제재에 코로나19까지 덮쳐 경제적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대선 주자들에게도 자신을 잊지 말라는 신호를 주고 싶을 거라면서도, 핵실험과 ICBM 발사 재개는 결코 좋은 전략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이 원하는 새 판은 진정한 비핵화 의지와 실천으로 만들 수 있다면서 핵실험과 ICBM 유예를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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