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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댄서들의 '안무 저작권'과 관련해 문화창작물에 대해서는 당연히 법률상 저작권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리아킴 등 유명 댄스 안무가들과 만나 독창적 창작물이고, 가치가 있다면 당연히 저작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게 현실적으로 존중되고 충분한 대가가 지급되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라며, 사용하면 대가를 지불한다는 인식이 새로운 문화영역까지 가기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에서 표준계약서를 만들어서 배포하면 웬만하면 따른다면서 표준계약서는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댄스 학원 강사로 일하려면 일정한 학력 등 조건을 채워야 하는 현행법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에는 실력이 있으면 하면 되지, 이해가 안 된다며 연구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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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댄스 학원 강사로 일하려면 일정한 학력 등 조건을 채워야 하는 현행법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에는 실력이 있으면 하면 되지, 이해가 안 된다며 연구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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