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애인 스스로 복지 서비스 선택"

윤석열 "장애인 스스로 복지 서비스 선택"

2022.01.19. 오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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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장애인이 주어진 예산 안에서 직접 본인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선택하는 '개인 예산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장애인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를 확대 투입하고 장애인 콜택시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장애인 스스로 복지 서비스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개인 예산제를 도입해 복지 선택의 폭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현재 시내버스에만 도입된 저상버스를 시외·고속·광역 버스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중증 장애인 콜택시를 확대하여 서비스 대기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시각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네비게이션의 기술투자와 보급을 확대하겠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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